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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서 폭발 추정 화재…소방당국, 대응 1단계 발령(2보)

(여수=뉴스1) 지정운 기자, 전원 기자 | 2020-06-22 21:09 송고 | 2020-06-22 21:29 최종수정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 불이 나고 있다.(독자 제공) 2020.6.22/뉴스1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여수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 불이 나고 있다.(독자 제공) 2020.6.22/뉴스1

22일 오후 8시27분쯤 전남 여수시 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한 석유화학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는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재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고, 소방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화재는 공장 변전실쪽이나 보일러실 등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적량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공장에 불이 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 중이다. (독자 제공 동영상 갈무리) 2020.6.22/뉴스1
22일 오후 전남 여수시 적량동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한 석유화학공장에 불이 나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화재 진화 중이다. (독자 제공 동영상 갈무리) 2020.6.22/뉴스1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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