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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우혜림, 파격 웨딩드레스 자태…父母 "왜 이렇게 헐벗었냐" 웃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6-23 00:07 송고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부러우면 지는거다' 우혜림이 파격적인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결혼이 얼마 남지 않은 우혜림, 신민철 커플이 웨딩 촬영에 나섰다.
이날 우혜림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다 파격적인 드레스 자태까지 보여줘 시선을 강탈했다. 신민철은 "너무 예뻐"라며 감탄했다.

이후 우혜림의 부모님이 스튜디오에 찾아왔다. 눈시울을 붉힌 아버지는 "우리 혜림이 보내려니까 좀 그렇다"고 속마음을 고백했다.

특히 아버지는 딸이 노출 있는 드레스를 입은 모습에 "근데 왜 이렇게 벗겨놨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옆에 있던 어머니 역시 "그러게. 너무 헐벗었다"며 공감해 웃음을 더했다.

우혜림의 아버지는 예비 사위 신민철을 바라보며 "민철이 멋지다. 도복만 멋있는 줄 알았는데 이것도 멋있다. 가끔 입으면 좋겠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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