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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캐스팅' 이준영, 차기작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로코 도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6-18 14:06 송고
사진 제공=nhemg © 뉴스1
사진 제공=nhemg © 뉴스1

배우 이준영이 MBC 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주연으로 발탁되며 초고속으로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이준영이 출연을 확정 지은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완전한 사랑을 하고 싶은 스마트가전 개발팀 프로그래머 서지성(송하윤 분)이 우연히 쓰레기 같은 인간들을 감별해내는 AI 프로그램 조상신을 개발하며 주변 사람들을 구해내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판타지 로맨스 코미디 장르 드라마다. 
이준영은 조상신이 유일하게 분석하지 못한 디지털 소셜미디어를 잘 이용하지 않는 초지일관의 소방관 정국희 역으로 분한다. 

앞서 이준영은 지난 16일 월화드라마 1위로 종영한 SBS '굿캐스팅'에서 활약한 바 있다. 이어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출연도 확정하며 하반기에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준영은 tvN '부암동 복수자들', MBC '이별이 떠났다', OCN '미스터기간제', SBS '굿캐스팅' 등 다수의작품에서 맡은 캐릭터를 완벽 소화, 존재감을 드러내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오는 10월 중 MBC 에브리원,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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