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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한-아세안센터와 협력해 온라인마켓 SPP 2020 개최

7월 13일~8월 14일 한 달간 콘텐츠 비즈니스의 장 열려
업계 최초 국내 최대규모 온라인 마켓 전환을 통한 기업의 해외 판로 지원 기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6-18 11: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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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국내 및 아세안 콘텐츠기업의 판로확대와 양 지역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하여 한-아세안센터와 국제콘텐츠마켓 SPP 2020을 협력하여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는 SPP 2020은 올해 초 SBA와 한-아세안센터가 업무약정(MOU)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협력하는 행사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격 전환되어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양 기관은 코로나19로 인해 단절된 양 지역간의 비즈니스 활로를 본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PP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하는 아시아 최대규모의 콘텐츠 B2B 전문 마켓으로, 2019년도는 미국, 중국, 유럽 등 30개국 461개사가 참가하여 2537건의 수출상담과 50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창출한 바 있다.

국내 콘텐츠분야 B2B 마켓중 전격 온라인으로 전환한 사례는 SPP가 처음이다. 다년간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경험을 보유한 SBA와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경제교역 및 협력증진을 해온 한-아세안센터의 강점이 더해져 올해 SPP는 더욱더 풍성하게 개최된다.

SBA는 그동안 SPP 및 각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주관하면서 축적된 데이터와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 유럽, 중국 등 글로벌 바이어 섭외에 전력투구할 계획이다. 한-아세안센터는 아세안 국가들의 콘텐츠 담당 정부부처와 지역별 거점 네트워크를 통해 아세안 지역 셀러 및 바이어 섭외에 집중하기로 했다. 모든 비즈니스 상담이 온라인 화상시스템으로 진행되는 만큼 시간대가 겹치는 아시아 및 아세안권 위주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된다.

SBA와 한-아세안센터는 SPP 2020을 시작으로, 양 기관의 강점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과 아세안 기업 간 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해외 전시 참가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장영승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는 “아세안 시장은 국내 콘텐츠 기업들에 매우 중요한 전략적 요충지인 만큼 한-아세안센터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SPP 2020 온라인 비즈매칭의 높은 성과창출을 통해 아시아적 가치를 공유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ohs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