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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시청률] '꼰대인턴' 영탁 특별출연, 7.1% 자체최고치 경신…수목극 1위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6-11 07:09 송고
MBC '꼰대인턴' 포스터© 뉴스1
MBC '꼰대인턴' 포스터© 뉴스1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시청률이 7%대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9시 방송된 '꼰대인턴'은 5.6%와 7.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방송분인 11~12회가 기록한 4.8%와 6.3%보다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수목드라마 시청률 1위에 해당된다. 또한 지난 3일 방송된 10회가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6.7%를 경신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가열찬(박해진 분)이 라이벌 차영석(영탁 분) 과장의 등장으로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대세 트로트가수 영탁이 특별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이날 방송에서 연기에 도전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은 1.9%와 2.1%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9시30분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쌍갑포차'는 3.237%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로 집계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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