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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 확진자 2명…리치웨이·SJ투자회사 관련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2020-06-09 14:28 송고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8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돼 있다./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다단계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는 8일 서울 관악구 리치웨이 사무실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폐쇄돼 있다./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 관악구는 이날 20세 여성과, 53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들은 리치웨이와 SJ투자회사 관련 확진자로 밝혀졌다.

청림동에 거주하는 20세 여성(구 68번)은 지난 5일까지 강남구 소재 명성하우징에서 아르바이트로 근무했다. 명성하우징에서 지난 5일까지 근무한 구 66번 확진자를 통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구 66번 확진자는 지난달 30일에 리치웨이를 방문했다.
이번에 확진 판정을 받은 53세 여성(구 69번)은 지난 5일까지 강서구 소재 SJ투자회사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다. SJ투자회사는 강서구 61,63,64번 확진자가 발생한 곳이다.

구는 현재 확진자의 방문장소 및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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