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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지숙 "2억 포르쉐 타이칸 뽑았다?"…윤아는 1.5억 카이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08 11:07 송고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걸그룹 레인보우 지숙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그룹 레인보우 출신 가수 지숙이 2억원에 달하는 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지숙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나 차 뽑았다"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숙이 구매한 차 '포르쉐 타이칸'이 담겨있다.
그녀는 #'타이칸'이라는 해시태그를 함께 덧붙여, 차종의 정확한 명칭을 알렸다.
한편 해당 차종의 가격은 2억원이 높은 몸값을 자랑한다.

하지만 지숙이 산 포르쉐 타이칸은 실제차량이 아닌 장난감이었다.
확대해서 잡은 화면을 확인해보면 장난감 자동차가 집 거실을 씩씩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인다.

지숙의 낚시질(?)에 걸린 누리꾼들은 "자율 주행 차량인가요" , "순수 전기차네요" , "시승시켜주세요" 라며 센스있는 대응을 해 웃음을 더하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현재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공개 연애 중인 이두희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온앤오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온앤오프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한편 소녀시대 윤아는 장난감이 아닌 실제 자신 소유의 포르쉐 승용차를 직접 운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윤아는 포르쉐 카이엔을 공개했다.

그가 스스로 자동차를 운전해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보여졌다. 해당 차종 포르쉐 카이엔은 최고 1억5000만원이 넘는 고급 외제차로 알려졌다.

윤아의 화이트컬러 포르쉐가 공개되고 '온앤오프' 출연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윤아는 "구매한지 2~3년정도 된 차량이라고 소개했다"

비싼 가격탓에 일반 직장인들이 접하기 힘든 포르쉐 카이엔이지만 소유주가 윤아라는 설명에 누리꾼들은 "윤아 소박하다" , "생각보다 검소한 차량을 탄다" 라며 웃픈(?) 댓글들을 남기고 있다.

또한 윤아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차량을 운전하기 전에 폭스바겐의 소형 스포츠쿠페 시로코를 타고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차량의 출시가는 4800만원으로 확인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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