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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또 논란…이번엔 男출연자 과거 폭행 의혹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6-05 18:46 송고
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3' 포스터 © 뉴스1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논란이 또 다시 불거졌다.

5일 한 매체는 20대 여성 A씨의 주장을 빌려 A씨가 '하트시그널 시즌3'의 남성 출연자 중 한 명인 B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씨는 지난 2017년 1월 새벽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A씨에게 폭행을 가했고, A씨는 전치 3주의 진단을 받았다. 그해 3월 법원은 상해 혐의로 약식기소된 B씨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이와 관련, 채널A 측은 이날 오후 현재 취재진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있는 상태다.  

'하트시그널 시즌3'는 방송 전부터 출연자들과 관련한 논란이 불거졌다. 이가흔에 대해선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천안나도 학교에서 후배들을 지속적으로 괴롭혀왔다는 주장에 휩싸였다. 이가흔 및 천안나와 관련, 앞서 채널A 측은 "출연자들과 관련한 일각의 주장들은 사실과 다르다고 알려드린다"는 공식입장을 밝혔지만, 그럼에도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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