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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서 '리치웨이' 확진자 3명 추가…방문자 2명·직원 1명

(서울=뉴스1) 최현만 기자 | 2020-06-05 14:05 송고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한 시민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한 시민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 관악구에서 '리치웨이'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이 추가 발생했다. 2명은 리치웨이 방문자이며 1명은 직원이다.

5일 구에 따르면 70세 여성(구 63번·조원동), 49세 여성(구 64번·신사동), 54세 남성(구 65번·은천동)이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70세 여성은 지난 1일에, 49세 여성은 지난달 30일에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를 방문했으며 54세 남성은 지난 3일까지 근무했다.

구는 확진자들의 동선 등 추가 정보를 파악하고 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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