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사랑의 콜센타' © 뉴스1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100점을 기록하며 TV를 획득했다.

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여행, '안방에서 즐기는 여행송' 특집으로 TOP7의 무대가 꾸며졌다.세종에서 걸려온 강혜원 신청자의 선택은 이찬원이었다. 이찬원은 신청곡 혜은이의 '감수광'으로 구수한 창법을 뽐내며 제주도 여행의 느낌을 만끽하도록 했다. 이어 이찬원은 100점을 기록하며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100점 기록에 이어 앞서 냉장고, 태블릿 PC 등 뽑았다 하면 굵직한 선물을 획득했던 이찬원에게 기대감이 더해졌다. 모두의 기대 속에 이찬원은 49인치 TV를 획득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신청자는 "통화된 것만 해도 감사했는데"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뽑기 장인', '신의 손'에 등극한 이찬원은 신청자를 향해 "제 방송 많이 시청해주시고, 오늘 이렇게 사랑해주신 마음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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