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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 이후 학생 1명 추가 확진…학생·교직원 총 9명

(서울=뉴스1) 장지훈 기자, 정지형 기자 | 2020-06-04 15:43 송고 | 2020-06-04 18:30 최종수정
박백범 교육부차관.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박백범 교육부차관. /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등교수업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이 1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4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서울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지난 20일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학생 6명, 교직원 3명 등 모두 9명이 확진자로 분류됐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4일 오전 대구에서도 학생 1명이 추가 확진을 받았지만 등교 전에 증상이 나와 포함되지 않았다"며 "등교 이후 확진자 발생한 9개 학교는 즉시 중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하고 접촉한 1434명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말했다.


hunh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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