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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 따르면 의정부지역 40번째인 A씨는 지난 2일 오전 보건당국으로부터 양주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지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다.같은 날 오후 2시40분께 도보로 병원을 찾았던 A씨는 검사 후 다시 도보로 자택에 도착했고, 3일 오전 11시40분께 양성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이송됐다.
시와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 내 방역조치를 완료하는 한편 접촉자 파악 및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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