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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진화, 아내 함소원 애교에 "너 무서워요" 대폭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6-02 23:04 송고 | 2020-06-02 23:09 최종수정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진화가 아내 함소원의 애교를 진정(?)시켰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100회 특집 어워즈 '애교가 일상' 시상이 진행됐다. 
MC들이 상 이름을 언급하자마자 장영란은 남편 한창의 무릎에 앉더니 입술을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소원은 "솔직히 애교는 다들 아시지 않냐"며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중국 마마는 언짢은 표정으로 웃음을 더했다.

김세진의 아내 진혜지는 "저는 애교가 없는 편이다"라고 말했고, 홍현희는 애교를 한 수 가르쳐줬다.

이를 지켜보던 함소원은 "방금 전에 홍현희씨 보고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어, 여보"라며 진화의 품에 안겼다.
그러자 진화는 "그만 그만~"이라며 아내를 말리더니 "너 무서워요. 여러분 다 알아요"라는 말을 내뱉어 폭소를 선사했다.

한편 이날 '애교가 일상' 트로피는 장영란, 한창 부부가 가져갔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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