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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온라인 다중언어문화교실 운영

중부분원도 '온라인 저널 클리닉' 운영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2020-06-02 16:08 송고
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충북도교육청 제공).2019.8.28/© 뉴스1

충청북도국제교육원(원장 사명기)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오는 7월31일까지 9주간 청주 시내 희망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다중언어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중단했던 '다중언어문화교실'을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다시 시작했다.

다른 나라의 언어와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학생과 학부모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언어별 출신 국가 이중언어 강사가 언어와 수준에 따라 총 20개 과정을 개설해 수준별 맞춤형 회화와 문화 수업을 쌍방향 화상 수업 방식으로 운영한다.

수업은 이중언어 강사 1명당 3~6명의 수강생을 한 반으로 1일 40분씩 초급은 주 3회, 중급은 주 2회 진행한다.

이번에 신청한 학생과 학부모는 약 100명으로 다문화학생을 우선 선정했다.

센터는 이 외에도 '초·중등 한국어 디딤돌온라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등교수업 시작에 따라 '다문화교육 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 재개할 예정이다.

충청북도국제교육원 중부분원에서도 '온라인 영어 저널 클리닉'을 운영한다.

이 과정은 온라인 학습으로 중·고생의 영어 글쓰기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 마련했다.

청주 읍·면과 중부 4군(진천·괴산·증평·음성) 지역 중·고생을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기별 2주씩, 2~3기를 운영한다.

학교급별로 다양한 글쓰기 주제와 원어민 교사의 수준별 맞춤 첨삭을 제공한다.

영작 방법을 소개하는 안내 자료를 학습한 후 저널을 작성해 중부분원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리면, 원어민 교사의 첨삭지도와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1기에 참가한 한 학생은 "원어민 선생님으로부터 영어 글쓰기 개별 지도를 꾸준히 받아 자기 주도적 학습을 하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제교육원 관계자는 "반복적인 영어 글쓰기 연습으로 사고력과 영어 실력을 향상해 미래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