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나 샤크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모델 이리나 샤크가 전 남자친구인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브래들리 쿠퍼의 집에서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이리나 샤크가 뉴욕에 위치한 브래들리 쿠퍼의 아파트에서 나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매체에 따르면 이리나 샤크는 브래들리 쿠퍼의 아파트에서 4시간 가량 머문 뒤 집을 나왔다. 또 이리나 샤크의 현재 남자친구인 비토 슈나벨이 이 집 근처에서 걷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사진 속 이리나 샤크는 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은 모습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5년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열애를 해왔고, 2016년 3월에 이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지난해 6월 두 사람은 결별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2017년 태어난 딸 레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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