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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에도 시원한 잠자리를"…이브자리 여름침구 3종 선봬

천연 냉감소재 사용한 '지큐·리프앤·블름스'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05-27 09:29 송고
이브자리 여름침구 3종 '지큐·리프앤·블름스' © 뉴스1

이브자리는 여름철을 맞아 천연 냉감소재를 사용한 여름 침구 '지큐', '리프앤', '블름스' 등 3종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청량함과 통기성, 흡수력이 우수한 모달헴프, 인견, 모달아사를 사용했다. 침구를 3시간 이상 고온수에서 세탁·건조하는 워싱가공을 적용, 불순물을 제거해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촉감을 높였다.
또 봄·여름 시즌 제품 중 가장 큰 사랑을 받은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블루와 민트를 메인 컬러로 활용했다.

'지큐'는 농약과 화학 비료 없이 재배한 헴프와 너도밤나무 추출 모달을 결합한 60수 모달헴프 제품이다. 한여름 수면 시간에도 수분과 열을 적절히 조절하며, 97.5% 항균 효과가 있어 위생적이다. 또 헴프에는 모기가 싫어하는 향이 함유돼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리프앤'은 인견자카드 소재로 땀 흡수력이 뛰어나고 통풍이 잘 돼 몸에 달라붙거나 끈적이지 않으며 피부에 닿는 느낌은 서늘하다. 광폭 원단으로 이음선이 없어 깔끔한 느낌을 줬다.
'블름스’는 60수 모달아사 제품으로 감촉이 부드러우며, 민트 색상과 플라워 패턴을 차용했다.

장준기 이브자리 수면환경연구소장은 "다가오는 열대야를 대비해 청량한 수면 환경을 마련할 수 있도록 친환경 소재와 냉감소재가 함께 적용된 여름 침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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