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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개리, 하오와 작업실 탐방…'음악인 아빠' 공개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5-24 22:09 송고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 뉴스1
개리가 하오와 함께 음악 작업실을 찾아 음악인 아빠의 면모를 과시했다.

24일 오후 9시15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하오와 함께 처음으로 작업실을 찾은 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개리는 하오와 함께 처음으로 작업실을 찾았다. 개리는 하오에게 그간 활동을 하면서 작업한 곡들을 설명하며 추억에 잠겼다. 직접 가사를 썼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가지마 가지마'를 들려주며 개리는 "아빠가 24년을 개리라는 사람으로 살았어"라고 설명했다.

개리를 보고 하오는 "아빠 하와이에서도 일했지"라고 얘기했다. 알고보니 과거 하와이에서 디제잉을 했던 개리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에 개리는 하오와 함께 디제잉을 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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