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즈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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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싱글즈는 20일 세정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이번 화보에서 세정은 다양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의상을 때론 청량하게, 때론 우아하고 시크하게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긴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웃음을 잃지 않으며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데뷔 후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화분'을 통해 수록곡 중 무려 4곡을 자신의 음악으로 채우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힌 세정은 "앨범 활동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만 곡 작업은 게을리하지 않는다. 미리 대비를 해야 언제든 기회가 왔을 때 선보일 수 있으니까.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작곡가들과 즉시 소통한다"며 음악에 대한 끊임 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특히 허세 가득한 음악, 혼자 즐기는 음악은 절대로 하고 싶지 않다고 전한 세정은 "음악은 나를 특별하게 만들거나, 착각하게 만든다. 음악적 영감이 번뜩 머리를 스치면 마치 대단한 사람이 된 것마냥 특별한 기분이 들다가도, 한편으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조심하게 된다"며 겸손한 음악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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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양한 끼와 재능으로 앨범, 예능, 드라마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세정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6월호와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