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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주꾸미 사업 잘 되니까 '쇼윈도 부부' 의혹 커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5-19 23:01 송고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쇼윈도 부부' 의혹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는 남편 제이쓴과 함께 제천을 찾아 후배 어머니를 만났다.
홍현희는 돌미나리 작업 중 어머니에게 "저희한테 궁금한 거 없냐"라고 먼저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그냥 뭐 별로 없다"고 솔직히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자꾸 주변에서 쇼윈도 부부 아니냐고 물어본다. 어떻게 해야 되냐"며 부부의 고민을 토로했다.

홍현희는 스튜디오에서 이 영상을 지켜보며 "주꾸미 사업이 잘될 수록 사람들이 더 물어본다. 사업 때문에 (결혼하고) 그런 거 아니냐. 일이 잘 되니까 더 의심을 한다"고 고백했다.

이에 대해 후배의 어머니는 "아까 동네 사람들도 묻더라. '진짜 결혼은 했냐' 하더라"고 솔직히 알려줘 웃음을 샀다. 홍현희는 "마을 인심 좋은 줄 알았는데 무섭다!"라고 외쳐 재미를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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