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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스타일] '부부의 세계'는 끝났어도…김희애·한소희 '치명적 매력' 맞대결 계속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5-18 17:08 송고
김희애(사진제공=엘르)와 한소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뉴스1
김희애(사진제공=엘르)와 한소희(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 뉴스1
'부부의 세계'는 끝났지만, 드라마 속 두 라이벌인 김희애와 한소희의 매력 대결을 계속된다. 두 스타는 오는 6월 발매될 패션 매거진들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을 동시에 발산한다.  

김희애는 패션 매거진 엘르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한다. 엘르 측은 최근 김희애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이번 커버는 두 가지 버전으로, 김희애는 그 중 하나에서 벽에 기댄 채 어깨 선이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김희애는 다른 하나의 커버에서는 블랙 슬립 드레스에 주얼리를 매치, 관능적인 분위기도 과시하고 있다.  

김희애는 이번 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과감한 스타일링과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엘르 © 뉴스1
엘르 © 뉴스1
코스모폴리탄 © 뉴스1
코스모폴리탄 © 뉴스1
한소희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한 6월호 화보에서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한소희는 싱그럽고 건강한 모습부터 청순과 섹시를 오가는 반전 매력 및 도시적이고 우아한 무드도 선사했다. 여기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사랑스러운 매력도 보여줘 시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6일 화제 속에 종영한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는 지선우 역을, 한소희는 여다경 역을 각각 맡아 역대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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