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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임보라, 말도 안되는 중학교 졸업 사진…"세상 불공평, 그가 부럽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5-12 11:27 송고 | 2020-05-12 11:57 최종수정
모델 임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모델 임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가수 스윙스와 열애 중인 모델 임보라(25)가 '굴욕' 없는 중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보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중딩 보라'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앳된 느낌의 중학생 임보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뱅 스타일의 앞머리를 한 임보라는 성인이된 지금과는 스타일은 많이 다르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했다.

교복을 입은 임보라는 중학생 때부터 큰 눈과 반듯하고 오뚝한 코 그리고 도톰한 입술이 오밀조밀 모여있는 계란형 얼굴까지 '완성형' 이목구비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모델 임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모델 임보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래퍼 스윙스 또한 해당 게시글에 '좋아요' 표시를 누르며 여자 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앞서 임보라는 2017년 4월부터 스윙스와 공개 열애 중이다.

임보라는 지난해 10월∼지난 1월 방영했던 케이블 채널 패션 엔의 예능 프로그램 ‘팔로우미 시즌12’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유명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했으며 한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빼어난 외모와 특유의 패션 감각으로 'SNS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요 언니" "말도 안되는 중학교 졸업사진이다" "흑역사는 없다, 얼굴도 이름도 다 이뻐" "스윙스가 너무 부럽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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