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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클럽 간 것 해명하라' 글에 "안 갔거든요, 제가 우스워요?" 반박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5-12 07:27 송고 | 2020-05-12 10:07 최종수정
가수 조권./뉴스1 © News1 
가수 조권./뉴스1 © News1 
가수 조권이 '클럽 출입'을 해명하라는 누리꾼에게 "안 갔다"며 강하게 반박했다.

지난 11일 조권은 자신의 사회관계망계정에 한 누리꾼이 "지난주 클럽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고 댓글을 달자,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님 인스타 캡처, 추적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 보자보자 하니 보자기로 보임? 내가 우스워요?"라고 적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확산되고 있는 서울 이태원 클럽에 연예인도 출입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루머(뜬소문)에 강하게 반박한 댓글이다.

이어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 답글 달아주니 좋으세요?"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라고 덧붙였다.

조권은 지난 3월 전역해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 '개는 훌륭하다' 등에 출연하며 복귀 신고식을 치렀다. 이어 뮤지컬 '제이미'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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