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JTBC 제공 © 뉴스1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동·청소년의 인성 함양을 위해 개최하는 '전국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방송인 장성규를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장씨는 "어린이재단의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은 나날이 각박해지고 있는 현대사회에서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는 뜻깊은 활동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앞서 장씨는 최근 둘째 아들을 얻은 뒤 어린이날을 맞이해 후원금 6000만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어린이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감사편지쓰기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1회 3만982통이였던 공모 편지는 지난해 15만여통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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