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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교통사고 사망' 故 배우 한지성, 오늘(6일) 1주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5-06 11:00 송고
© 뉴스1 한지성 인스타그램
지난해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배우 고(故) 한지성의 1주기를 맞았다.

한지성은 지난해 5월6일 오전3시52분쯤 김포시 고촌읍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 인근에서 택시와 승용차 등에 잇따라 치여 사망했다.

한지성은 당시 편도 3차로 도로에서 2차로를 달리던 벤츠 차량을 세웠고, 남편 A씨를 뒤따라 나온 후 트렁크 쪽으로 이동해 몸을 좌우로 비트는 행동을 한 후 이같은 변을 당했다.

당시 같은 차량에 동승했던 남편 A씨는 사고 당일 지인들과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는 한지성의 음주 여부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후 국립과학수사연구소는 한지성의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진행했다. 부검 결과에 따르면 한지성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수치였다. 한지성의 사망으로 사건에 대해서는 '공소권 없음' 처분이 내려졌다. 남편 A씨는 음주 운전 방조 혐의로 입건됐다.  

한지성은 1990년생으로 지난 2010년 아이돌 그룹 비돌스(B.Dolls)로 데뷔, '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해 본명인 한지성으로 드라마 '해피 시스터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사랑은 방울방울' 및 뮤지컬 '기억전달자' '실수로 죽은 사내'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3월 A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2개월 만에 세상을 떠났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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