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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한다다' 백지원, 지진희가 보낸 깜짝 생일선물에 행복…특급 의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4-30 15:05 송고 | 2020-04-30 15:07 최종수정
이끌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뉴스1
이끌 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백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 소속사와 동료배우 지진희가 그의 생일을 기념해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을 보낸 것. 백지원과 소속사, 지진희의 특급의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30일 이끌 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월30일 오늘 생일의 주인공! 백지원 배우를 위해 지진희 배우와 이끌 엔터테인먼트가 준비한 깜짝 선물"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또한 "오늘 최고로 행복한 날이 될 것 같다며 감격한 지원 배우님!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이끌 #지진희 #크로스 #특급의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원은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지진희와 이끌 엔터테인먼트가 각각 보낸 간식차와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진희는 "한번 더 빛나는 오늘의 주인공 지원아. 생일을 너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이끌 엔터테인먼트는 "봄에 태어난 지원 배우의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각각 전했다.
한편 백지원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 방송되는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장옥분(차화연 분)의 동생이자, 눈이 정수리 끝에 달려 결혼은 아직이지만 여전히 운명적 사랑을 기대하고 있는 올드미스 장옥자로 분해 개성 넘치는 열연으로 극의 활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지난주 방송분에서는 형부 영달(천호진 분)의 친구이자 정육점 주인 치수(안길강 분)에게 푹 빠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는 등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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