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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허민♥정인욱 부부 둘째 임신 "태명은 럭키, 4인가족 입성"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4-30 09:51 송고
허민SNS© 뉴스1
허민SNS© 뉴스1

방송인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 29일 허민은 자신의 SNS에 "새로운 가족 럭키예요. 아인이에게 동생이 생겼고 저에겐 배불뚝이의 시간이 돌아왔답니다"라며 둘째 아이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이어 "행운을 가져오는 우리집 둘째 럭키. 오늘 하루도 모두 럭키한 하루 되세요. 4인가족 입성했어요"라며 현재 임신 19주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남편 정인욱과 첫째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허민 가족은 둘째 아이의 모습이 담긴 초음파 사진을 들고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허민은 지난 2017년 야구선수 정인욱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그해 첫 딸을 낳았다. 첫 아이 출산 등을 이유로 1년 후인 2018년에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해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미녀 개그우먼으로 활약했다. 정인욱은 지난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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