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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원일, 김유진 PD 학폭 논란에도 편집 없이 등장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4-25 11:52 송고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원일 셰프가 '편스토랑'에 편집 없이 등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정현이네 냉장고를 부탁해'라는 막간 코너가 방송됐다.
이 코너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이원일 셰프의 요리대결이 펼쳐졌고, 자연스럽게 이원일 셰프가 비중 있게 방송에 등장했다.

이외에도 이원일 셰프는 VCR 리액션 영상에도 편집 없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원일 셰프는 피앙세 김유진 PD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곤욕을 치렀다. 과거 김 PD에게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A씨가 등장했고 논란이 커진 것. 이에 이원일 셰프와 김 PD는 SNS에 사과문을 올려 사과의 뜻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출연 중이던 MBC '부러우면 지는 거다'에서 하차했으며, 이원일 셰프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출연 역시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편스토랑' 기녹화분은 편집되지 않았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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