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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원일 측 "김유진 PD, 학교폭력 의혹 사과…'부럽지' 자진하차"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4-22 11:27 송고 | 2020-04-22 13:32 최종수정
MBC © 뉴스1
이원일 셰프 측이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집단폭행 가해자라는 주장이 제기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2일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측은 뉴스1에 "이원일 셰프의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가 학교 폭력 가담이라는 의혹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며 사과의 말씀을 먼저 올린다"라며 "죄송하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가장 먼저 깊은 상처를 받았을 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한다"라며 "온라인 상에 게재된 내용은 사실 관계 확인 중이나 사안의 사실을 떠나 해당 글을 게재하신 작성자 분을 찾아 뵙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PD가 출연중인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방송 프로그램은 자진 하차하도록 하겠다"라며 "여러분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당사는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거듭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오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럽지' 연예인 닮은꼴 예비신부 PD는 집단폭행 가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김유진 PD가 이니셜 A로, 김유진 PD의 12년 전 남자친구가 이니셜 B로, 다른 남성이 이니셜 C로 기재됐다.

글을 작성한 작성자는 자신이 지난 2008년 16세였던 당시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집단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주장에 따르면 작성자는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테아 광장에서 김유진 PD를 만났고, 김 PD는 B씨와 C씨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이유로 슬리퍼로 여러 차례 구타했다. 얼마 후 집단폭행 가해자들이 작성자를 한 주차장으로 오라고 협박해 불러냈고, 작성자는 주차장에서 맞다가 노래방에서도 폭행을 당했다. 작성자는 8~10명의 가해자가 돌아가면서 노래를 불렀고 자신은 머리와 복부 허벅지 등 부위에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작성자는 이후 시간이 흘러 다른 가해자들 대부분이 자신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지만 한국으로 돌아간 김유진 PD만은 사과 한마디 없었다고 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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