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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손세이셔널 손흥민…'귀신 잡는 해병' 입대

(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2020-04-20 18:21 송고
토트넘의 손흥민이 20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해병대 9여단 91대대 훈련장에 입소했다. 손흥민은 3주간 군사 기초훈련을 받는다.

손흥민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 병역특례 대상이 됐다. 기초 군사훈련 후 의무복무기간인 34개월 안에 일정 시간(544시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병역을 대신한다.
앞서 손흥민 소속사는 코로나19 여파를 우려해 팬과 취재진의 현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럼에도 적잖은 취재진과 축구팬들이 몰려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대변했다.

카메라에 잡힌 손흥민은 상하의 편한 트레이닝 복장을 하고 있었으며 모자를 눌러쓴 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

이날 입소한 손흥민은 18일간 진행되는 해병대 기초군사 훈련을 받은 뒤 5월8일 퇴소할 예정이다.
손흥민이 20일 오후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 병역특례 대상이 된 손흥민은 이날부터 3주간 제주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20204.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손흥민이 20일 오후 제주도 해병대 9여단에 입소하고 있다.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참가해 금메달 획득에 일조, 병역특례 대상이 된 손흥민은 이날부터 3주간 제주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20204.20/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yeon73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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