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 최저점에 아쉬움…"개인 선물 드리겠다" 약속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4-16 22:53 송고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캡처 © 뉴스1
'사랑의 콜센타' 이찬원이 최저점 기록에 아쉬움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 이찬원은 여성 팬과 전화 연결이 됐다.
이 팬은 조항조의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신청곡으로 밝혔다. 이찬원은 "조항조 곡은 모르는 게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찬원은 무대에서 열창했지만 아쉽게도 85점이 나왔다. 앞선 기록들보다 낮은 점수라 본인도 당황했다. MC들은 "애드리브가 과하지 않았나", "중간에 '다 같이'라면서 마이크 넘긴 게 실수 아니었나"라며 함께 아쉬워했다.

팬은 상품을 받지 못하게 됐지만 "노래도 큰 힘이 됐다. 올해 운을 다 쓴 것 같다"며 행복해 했다. 그러자 이찬원은 "제가 꼭 따로 선물을 보내 드리겠다"며 "사인도 꼭 보낼 것"이라고 약속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lll@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