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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홍현희, 발 경락마사지 배웠다…"시어머니 위해" 깜짝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4-07 22:22 송고 | 2020-04-07 22:23 최종수정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홍현희가 발 경락 마사지를 배웠다.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제이쓴, 홍현희 부부는 발로 하는 경락 마사지를 받아 시선을 강탈했다.
제이쓴은 "발로 하는 게 압이 일정해서 좋더라"고 경험자로서 털어놨다. 처음 받아보는 홍현희는 "발가락 움직이는 거 봐. 난 너무 생소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직원에게 "이걸 어른들한테 해 드려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를 본 '아내의 맛' 출연진들은 깜짝 놀랐다. 함소원은 "이걸 시어머니 해 드린다고?"라고 놀란 표정으로 묻기도.

홍현희는 시어머니를 위해 발 마사지 실습에 나섰다. 제이쓴을 상대로 연습한 것. 제이쓴은 홍현희의 발이 닿자마자 경악해 웃음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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