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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민경훈보다 말랐었다"…과거 사진 공개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4-06 21:06 송고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이 지금과 달랐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서는 대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이 출연해 퀴즈에 도전했다.
양치승은 헬스 트레이너가 되기 전 "민경훈보다 말랐었다"고 주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지금과 사뭇 다른 양치승의 과거 사진이 공개되며 놀라움을 더했다. 양치승은 "손목과 발목이 얇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양치승은 민경훈을 보고 "제가 어깨를 만들어주고 싶다"며 민경훈에게 운동을 가르치고 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민경훈이 양치승의 어깨 지적에 의아해하자 양치승은 "어깨와 얼굴 크기를 비교해야 한다. 멋있는 어깨를 만들려면 6개월 정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치승은 민경훈에게 '어깨 강화 팔굽혀 펴기'를 가르치며 어깨 운동 꿀팁을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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