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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4개월간 임원 급여 30% 기부…코로나19 지원

(서울=뉴스1) 박기호 기자 | 2020-04-06 14:28 송고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증권금융 제공) © 뉴스1
정완규 한국증권금융 사장. (증권금융 제공) © 뉴스1


한국증권금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과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4개월 동안 기관장 등 임원의 급여 30%를 기부한다.
6일 한국증권금융에 따르면 급여 반납을 통해 마련된 재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증권금융은 "향후에도 영세 자영업자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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