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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 지급…최대 100만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2020-04-02 0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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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으로 영업을 중단한 다중이용시설에 휴업지원금을 지급한다고 2일 밝혔다.

휴업지원금은 다중이용시설업자에게 자발적인 휴업에 대한 경제적 보전 차원에서 지급된다. 대상은 강서구에 신고·허가·등록된 △PC방 221개소 △노래연습장 347개소 △체육시설업(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무도학원) 277개소 등이다.

휴업지원금은 영업중단 권고기간인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5일 사이 자발적으로 3일 이상 휴업한 업소에 지급된다. 구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해 3~4일 휴업 시 최대 40만원을, 5~10일 이상 휴업 시 최대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단, 오는 5일까지 최소 3일 이상 연속 휴업을 한 경우에 40만원 이상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오는 5일까지 강서구청 문화체육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지원금 신청서와 휴업을 입증할 수 있는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이달 중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발적인 휴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inho2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