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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DC,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 16만3539명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4-01 02:21 송고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 전체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뉴욕 시는 휴일인 22일부터 오후 8시에서 다음 날 오전5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키로 했다. 사진은 22일 저녁 통행금지가 실시 직전인 7시30분 경 Manhattan의 센트럴파크 인근 도로 모습. (쿠키뉴스 제공) 2020.3.23/뉴스1
미국의 ‘코로나19’ 환자가 22일(현지시간) 3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감염자가 가장 많이 나온 뉴욕주 전체를 ‘중대 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뉴욕 시는 휴일인 22일부터 오후 8시에서 다음 날 오전5시까지 통행금지를 실시키로 했다. 사진은 22일 저녁 통행금지가 실시 직전인 7시30분 경 Manhattan의 센트럴파크 인근 도로 모습. (쿠키뉴스 제공) 2020.3.23/뉴스1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보다 2만2635명이 늘어난 16만3539건을, 사망자 수가 455명 증가한 2560명으로 집계됐다고 31일(현지시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CDC의 집계치는 전날 오후 4시 기준 수치와 비교한 것이다. CDC 수치가 개별 주의 보고 사례를 반드시 반영하는 것은 아니다.
 
앞서 발표된 로이터 집계치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3393명으로 집계돼 중국의 사망자 수(3305명)를 추월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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