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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노지훈 누나, 장민호 만났다…"정말 잘생겼어" 감탄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3-31 22:30 송고 | 2020-03-31 22:32 최종수정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 뉴스1
'아내의 맛' 노지훈 누나가 장민호를 만났다.

3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노지훈의 누나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 집에 찾아왔다. '미스터트롯' 원픽이라던 이상형 장민호도 도착했다.
장민호는 '잘생김'을 뽐내며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노지훈 누나는 감격한 채로 얼음이 됐다. 시간이 멈춘듯 장민호를 뚫어지게 바라보기도. 노지훈은 "31년 살면서 누나 저런 표정을 처음 봤다. 진짜 찐이었다"고 밝혔다. 

장민호는 노지훈 누나가 손수 만든 피켓에 웃음을 지었다. 노지훈 누나는 "우와 정말 잘생겼어"라며 감탄했고, 장민호는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훌륭한 인품까지 보여줬다.

노지훈은 둘의 나이에 대해 "나이 차이가 그렇게 많이 안 난다. 6살 차이"라고 밝히며 커플 성사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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