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인스타그램 © 뉴스1 |
포티와 칼라는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선릉로 더채플앳청담에서 가족, 지인, 친구들의 축복 속에 화촉을 밝혔다.두 사람은 결혼식을 마친 뒤인 29일 SNS에 각각 결혼식 사진을 올리며 축하해준 하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포티는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하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으며, 칼라 역시 "지금처럼 평생 행복하게 잘 살며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포티는 지난 2010년 데뷔했으며 '넋', '꿀', '너에게 꽃이다' 등의 곡을 발표했다. 칼라는 2016년 막시로 데뷔했으며, 2018년부터는 솔로로 활동 중이다.
한편 포티는 지난해 자신이 운영 중인 보컬 트레이너 학원에 면접을 보러 온 여성에게 강제로 입맞춤하고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최근 열린 첫 번째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오는 5월15일 2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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