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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봉중근 가족 합류…4월1일 첫 등장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25 17:28 송고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프로야구 레전드 봉중근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다.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측은 25일 "봉중근이 새로운 살림남으로 찾아온다"라고 밝혔다.
국내리그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에서도 활약한 레전드 투수 출신이자 현재 야구 해설가로 활동 중인 봉중근은 지금의 아내와 재혼 가정을 꾸렸다.

190cm, 90kg 거구의 상남자 비주얼과 달리 아내 밖에 모르는 사랑꾼의 반전 매력과 더불어 프로 살림꾼으로 '집밥 봉선생'이라는 별명까지 붙은 봉중근의 반전 요리 솜씨가 어떨지도 흥미진진한 관전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자신의 뒤를 따라 야구 선수의 길을 걷고 있는 붕어빵 아들과의 다이나믹한 부전자전 케미에도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봉중근 가족의 이야기는 오는 4월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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