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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박성광 "예비신부와 결혼 전부터 각방 위기"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23 11:09 송고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뉴스1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 뉴스1
예비신랑 박성광이 벌써부터 각방 위기에 처했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개그맨 박성광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등장하자마자 예비신부에 대해 "나한테는 진짜 예쁜 사람"이라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예쁘다"라고 폭풍 칭찬하며 팔불출의 면모를 선보였다.

5월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성광은 "결혼과 동시에 각방 위기다. 둘의 온도차가 심하다"라며 "연애할 땐 여자친구의 손이 차다고만 생각했는데, 같이 있어보니 숨이 막힐 정도"라고 고민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이수근은 평소 절친한 사이인 박성광에게 프러포즈부터 웨딩촬영까지 하지 말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수근은 "물 떠다 놓고 집에서 결혼식을 올려라"라며 스몰 웨딩을 추천하는가 하면 내년 가을로 시기를 미루라고 제안까지 한다고 해 궁금증을 높였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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