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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경, 온라인 예배 '찬양곡 열창 영상' 뒤늦게 관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3-23 08:58 송고 | 2020-03-23 22:49 최종수정
배우 이성경/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성경/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이성경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 진행된 온라인 예배에서 찬양한 모습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성경은 오륜교회에서 이달 6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영상기도회'에 13일 참여했다.
이성경은 예배영상을 통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성경은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성경의 찬양 모습을 담은 영상은 23일 현재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한편 이성경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 출연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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