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참시' 매니저 "옹성우 물 너무 안 마셔, 母가 챙겨달라 부탁"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3-21 23:26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옹성우가 너무 물을 안 마셔 고민이라는 매니저의 제보가 접수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옹성우와 매니저가 등장했다.
이날 옹성우의 매니저는 "성우가 물을 안 마셔서 고민이다. 어머니에게 '물을 안 먹으니 챙겨달라'는 연락이 온 적도 있다. 얼마나 안 먹나 싶었는데 하루종일 한 모금만 마신 적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후 매니저는 옹성우와 함께 스케줄을 이동하면서 걱정 어린 잔소리를 했다. 그는 피부가 건조해 미스트를 뿌린다는 옹성우에게 "물을 마셔라. 사람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