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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영탁, 사재기 의혹 간접 부인 "정직하게 음악 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3-21 10:13 송고
'미스터트롯'  영탁 © News1 권현진 기자
'미스터트롯'  영탁 © News1 권현진 기자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차지한 가수 영탁이 사재기 의혹을 간접 부인했다.

21일 영탁은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고 "여러분 영탁이예요. 저 평화주의와는 별개로 상당히 솔직한 편이고 저돌적인 스타일입니다"라며 "근데 요즘 전부 얘기하고 싶어도 하면 안 되고 할 수 없는 상황들이 있네요"라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걱정 마세요. 저는 선생으로서 애들도 가르쳐봤고, 누구보다 정직하게 열심히 음악 해왔음을 제 주변 모든 방송 관계자이며 지인들이 보증할 거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거예요"라고 해 최근 이슈가 된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간접적으로 부인하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달 한 매체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가수 A씨가 지난 2018년 음원 사재기와 불법 바이럴 마케팅을 시도했다고 보도해 파장이 일었다. 이후 영탁이 해당 가수로 거론되며 논란이 일었던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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