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북지역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부인·아들 ‘음성’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2020-03-19 08:14 송고 | 2020-03-19 10:06 최종수정
코로나19 전북지역 10번째 확진자 A씨(67)의 부인과 아들이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뉴스1
코로나19 전북지역 10번째 확진자 A씨(67)의 부인과 아들이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북지역 10번째 확진자 A씨(67)의 부인과 아들이 검체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19일 오전 전북도 보건당국은 전날 저녁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거주 A씨(음식점 운영)의 부인과 아들이 19일 새벽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호소하며 검사를 받았고 전북지역 10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됐다.

A씨는 현재 전북대병원 격리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도 보건당국은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A씨의 감염 경로와 세부 이동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9125i14@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