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쿠릴렌코 © AFP=뉴스1 © News1 DB |
올가 쿠릴렌코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와 집에 격리돼 있는데 거의 일주일 동안 아팠다"라며 "열과 피로가 나의 증상으로, 자신을 돌보고 이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자"란 글을 남겼다.해외 배우들 중, 올가 쿠릴렌코는 톰 행스크와 리타 윌슨 부부에 이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톰 행스크와 리타 윌슨 부부는 지난 12일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올가 쿠릴렌코는 영화 '사랑해, 파리' '투 더 원더' '매직시티' '오블리비언' '뱀파이어 아카데미' '더 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08년 개봉한 '007 퀀텀 오브 솔러스'에선 본드걸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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