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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통방역' 몽골도 코로나에 뚫렸다…첫 확진자 발생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20-03-10 10:31 송고 | 2020-03-10 11:43 최종수정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중국과 국경을 봉쇄하는 등 철통방역을 벌여왔던 몽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몽골 국가비상위원회는 10일 자국 내에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1건 확인됐다고 밝혔다.

확진자는 몽골에서 근무하는 프랑스인으로, 최근 항공편으로 모스크바를 경유해 몽골에 도착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비상위원회는 현재까지 확진자와 접촉한 42명의 신원을 확인했고, 추가로 142명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몽골은 코로나19 사태 초기부터 중국과의 국경을 전면 통제하는 등 방역에 적극적으로 나서왔다. 그러나 처음으로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망에 구멍이 뚫리게 됐다.


wonjun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