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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30세 연하 일본인 여친과 꽃마차 데이트 '행복'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3-06 09:37 송고
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니콜라스 케이지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30세 연하의 일본인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니콜라스 케이지와 그의 여자친구 리코 시바타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매체는 "니콜라스 케이지와 새 여자친구가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마차를 탄 후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이 커플은 공원 관광을 하면서 매우 행복해 보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니콜라스 케이지는 화려한 색감의 재킷을 입고 리코 시바타의 손을 꼭 잡은 채 거리를 걷고 있는가 하면 꽃으로 장식된 마차에 함께 타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시종일관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띤 채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수리 크루즈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수리 크루즈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네 번의 결혼과 이혼의 경험이 있다. 세 번째 결혼은 지난 2004년 한국계 앨리스 김과 했다가 12년만인 지난 2016년 6월 이혼했다. 이후 지난해 일본계 여성 에리카 코이케와 결혼했지만 4일만에 파경을 맞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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