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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회장에 대한 반론문

(서울=뉴스1) | 2020-03-05 14:09 송고 | 2020-03-05 15:17 최종수정
본사는 2020년 3월 3일 [권경애 "구원파는 '기춘아 우리가 남이가'로 SOS · 이만희는 朴시계로?"]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권경애 변호사의 말을 인용 보도하였습니다.
이에 대하여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 보자"라는 현수막과 "우리가 남이가"라는 별개의 현수막을 걸었을 뿐, "기춘아 우리가 남이가"라는 문구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혀 왔습니다.
또한 "권경애 변호사의 표현은 구원파와 김기춘 실장이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독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서 유병언 회장이나 구원파는 김기춘 실장을 한 번이라도 만나거나 어떤 종류를 막론하고 연락을 해 본 적이 없고, 당시 사고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유 전 회장을 콕 집어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로 몰아가는 비상식적인 정부와 언론에 대해서 항의하는 뜻으로 현수막을 걸었을 뿐이며 유 전 회장이나 기독교복음침례회는 어떠한 권력의 비호도 받지 않았다"고 알려 왔습니다.
본사는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의 의견을 기사에 반영하지 못한 것을 사과드립니다.
기타 기독교복음침례회와 유병언 회장에 대한 오보는 https://klef.co.kr/233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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