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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홍진영, 야채곱창에 평범한 반응…미리투어단으로 등장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3-05 00:32 송고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 뉴스1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홍진영이 등장했다.

4일 오후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기찻길 골목'의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야채곱창집의 개선된 야채곱창을 맛보기 위해 평소 고기와 곱창을 좋아한다고 소문난 가수 홍진영이 매니저와 함께 미리투어단으로 나섰다. 홍진영의 등장에 사장님 부부는 연신 웃음을 참지 못하며 신기해했다.

홍진영은 첫 입은 본연의 맛을 봐야 한다며 쌈 없이 곱창을 시식했다. 홍진영은 "너무 부드럽다"고 말을 했지만 그 이외에는 별다른 평가를 하지 않아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에 걱정된 상황실에서 정인선을 긴급 파견했다.

정인선은 야채곱창을 맛 본 뒤 무언가 빠졌다고 아쉬워하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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