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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2' 송은이, 기획 능력 칭찬에 "과대평가 된 것 같아"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04 11:46 송고
방송인 송은이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Olive 제공) 2020.3.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4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케이블채널 Olive '밥블레스유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Olive 제공) 2020.3.4/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방송인 송은이가 자신에 대한 평가에 관련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송은이가 4일 오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올리브 '밥블레스유2'의 제작발표회에서 자신에 대한 평가와 관련해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송은이는 '밥블레스유2'를 통해 여성 예능인들의 활약이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에 대해 "어딘가에서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경쟁하기도 했던 시절도 있었지만 모였을 때 가장 재밌는 것을 하자고 의기투합을 한 것이 큰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많은 프로그램 기획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것에 대해 송은이는 "저는 김숙씨가 얘기하는 것처럼 능력에 비해 과대포장돼 있다"라며 "저는 '눈 앞에 있는 것을 잘하자' 주의다. 눈 앞에 있는 것도 간신히 하고 있다"라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한편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다. 오는 5일 오후 7시50분 처음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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