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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측 "악성루머·인신공격, 법적 절차 따라 강경 대응"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3-03 09:49 송고
가수 박지훈/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가수 박지훈/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이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박지훈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와 비방 게시물, 인신공격성 발언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바를 재차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해 확대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이라며 "또 이후 발생하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민·형사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역시 적극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표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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